천일염과 죽염1 [함양 나들이2] 황토방에서 쉬어 가고 싶을 때 함양엔 몇 년전 아름지기 함양한옥에 왔다간후 두번째인가 싶다. 아름지기 함양한옥의 음식은 5성급 호텔보다 더 좋았다고 우리는 평가하였다. 그 때를 떠올리며 이번엔 황토방을 찾게 되었다. 지인의 추천으로 찾게 된 인산가 황토방은 첫인상은 솔직히 좋지 않았던 것이 입실을 하기 위해 연락을 했더니 키를 받으러 오라는데 꽤나 걸어서 오르막을 오르게 되었다. 계획에 없던 운동을 강제로 하게 된 기분? 이건 좀 아닌것 같다.저녁 식사는 황토방 아래에 있는 호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고, 식사 후에 맘 먹고 한바퀴 돌아 보았다. 마침 인산 김일훈 선생의 116주년 탄생 기념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.뒷 날 이 곳에서 우리는 인산 김일훈 선생 탄생 기념으로 주시는 육계장을 맛있게 먹고 퇴실을 했다.. 아침에 일어나니.. 2025. 5. 1. 이전 1 다음